[보험, 그때 그 이야기 #11]

5년째 실손보험을 유지 중인 수진 씨는

평소엔 병원비가 얼마 나오지 않아

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잊어버리곤 했습니다.

 

몇 만 원인데 청구하려니 귀찮더라고요.”

 

그런데 친구와 대화 중,

통원치료도 다 보험금 청구 가능한 거 알았어?”

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.

 

그때부터 수진 씨는 병원 다녀온 뒤

진료비 영수증, 진료 확인서를 꼼꼼히 챙기기 시작했고,

 

놀랍게도 최근 3개월 내 통원 치료로만

12만 원의 보험금을 환급받았습니다.

 

몰라서 못 받은 게 너무 많았어요.

이젠 소액이라도 꼭 챙겨요!”


[오늘의 포인트]

실손보험은 입원뿐 아니라 외래·약국비용도 보장

병원비가 소액이라도 3개월 이내면 청구 가능

진료비 영수증과 진단서/진료 확인서는 꼭 챙기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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